LX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북부지역본부가 안전한 직장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권경현)는 지난 6일 노동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과 안전 담당자 20여 명은 측량 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교육을 받는 한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교육을 받았다.

권경현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근무 환경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 직원 안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70701000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