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서 ******** 부 작성일 : 2026-08-25 조회수 : 21
“국토정보 혁신 앞장… 수도권 미래 공간가치 높인다”
서울·경기북부 통합 시너지 본격화? 지난해 매출 692억 달성 ‘경영목표 초과’
지적측량 넘어 공유재산·토지보상 등 사업 다각화? 지속가능 성장기반 강화
AI·디지털트윈·UAV 접목 공간정보 고도화? 미래 모빌리티·SOC 혁신 선도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적과 공간정보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수도권 국토공간 혁신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국토정보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성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합 2년 차를 맞은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가 조직의 안정적 융합을 바탕으로 지적측량을 넘어 공간정보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매출 692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2021년 이후 처음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최종묵 본부장은 이 같은 성과의 원동력으로 직원들의 노력과 협업을 꼽았다. 통합 과정에서 조직 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탠 직원들이 앞으로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본부는 수도권 택지개발과 SOC 사업에 맞춤형 토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유재산 위탁관리와 토지보상 등 신규 공공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서울의 고밀·입체도시 관리와 경기북부 개발 수요에 대응해 AI·디지털트윈·UA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서비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보는 최종묵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중점 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을 들어봤다.
-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 통합 1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조직 운영 방향은.
▲ LX공사는 국토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지난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를 통폐합해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권역별 특화사업을 강화하면서도 지역 간 소통과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외적으로는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통합본부 운영 첫 해인 2025년 매출 692.3억 원(목표대비 103.2%)를 달성, 2021년 이후 첫 경영목표 달성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통합 2년 차인 올해는 조직의 실질적인 융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통합 본부 안정적 운영체계 확립’과 ‘2년 연속 사업목표 달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경영목표는.
▲ 올해 본부 경영목표는 통합역량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본부를 구현하는 것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첫 번째, 국토정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두 번째, 변화하는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 마지막으로 소통과 협력 기반 조직융합으로 내부 직원 만족은 물론, 대외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중점사업으로는 수도권 택지공급 수요 확대와 SOC 인프라 확충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택지지구 공급, 민간 재개발·재건축 사업, 철도건설 및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 개발사업에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한 경계, 현황 및 분할측량과 더불어, SOC사업을 진행할 때 실시계획부터 시공까지 정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택지예정좌표 측량과 드론영상 지적 중첩 서비스 등을 한번에 처리하는 토지종합서비스를 도입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확한 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지적측량 수요 감소와 경영위기에 대응한 수익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 전략은.
▲ 공사의 주요 사업을 생각해보면 먼저 주 수입원이 되는 지적측량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정보사업, 지적불부합지 해소 및 지적 디지털화를 통한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본부 특화사업인 공유재산 위탁관리의 경우, 포천시 전국 최초 위수탁 계약 및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성공적인 사례를 시작으로 공유재산 정밀 관리 및 대부계약, 변상금 부여 등 행정처리까지 완수하며, 모범본부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LX공사가 토지보상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수익사업 외에 토지보상 업무 수행도 적극 추진하는 등 신규 공공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적측량 수요 감소 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의 고밀·입체도시 관리 수요에 대응한 공간정보 고도화와 서울시·자치구 협력계획이 궁금하다.
▲ 2025년 도시 복합개발에 따른 입체지적 등록 및 공시 등 표준화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해 제도 개선안을 제출했으며 특히 전통시장 재난대응을 위한 입체주소 지능화 사업(2025년 청량리 9개 시장 → 2026년 6개 자치구 확대)과 시유재산 정밀조사를 통한 서울시 공공자산 정비 등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 및 자치구와 소통 워크숍 등을 개최해 공간정보 사업발굴과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심 안전 분야에서는 입체주소 구축 및 주소정보도 유지관리 사업을 통한 세부적인 장소지능정보 구축으로, 보행취약자를 위한 건물출입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실내 측위정보 구축을 통해 고밀화 건물 내 안전 대피 및 사고예방 등에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해 국민 안전에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서울형 UAM 하늘길 구축 연구를 통한 드론 공간충돌 방지 등 사전 사고 예방을 위한 공간정보 구축도 확대하고 있다.
- 경기북부 도시개발·SOC 사업과 연계한 지적측량·지적재조사·UAV 등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향은.
▲ 경기북부는 수도권 교통확충 수요와 도시개발 잠재력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도로개발, 철도건설, 하천정비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사업 등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맞춤형 토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도로대장 구축사업과 같이 공간정보와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특화사업도 확대해 단순 도로현황 관리를 넘어 디지털 트윈 SOC 기반 행정분야 활용으로 고도화 중이다. 또 지난해 큰 수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UAV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피해 범위 확인과 및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올해에는 하천불법 점용 실태 조사 등에도 UAV를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도 빠르고 정확한 조사자료를 확보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간정보 융합 기술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 AI·디지털트윈·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서비스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은 무엇인가.
▲ 본부는 양평군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유지보수 및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양시거점형 스마트시티(DT플랫폼)사업을 통해 AI기반 디지털트윈, 교통최적화,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또 LX공사는 수도권 UAM 시범사업 컨소시엄의 핵심파트너로 UAM 공간정보 구축 및 시범 운용구역 계획 수립을 전담하여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 공유재산 관리와 재난·안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LX의 역할과 지자체 협력 확대 계획은.
▲ 공유재산의 위탁관리는 LX공사가 2023년부터 전담 수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LX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서 전 국토를 아우르는 공간정보기반의 공유재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자체는 공유재산 관리를 LX에 위탁함으로써 대부료 부과 및 징수,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무단점유 변상금 부과 등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재정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LX는 타 지자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유재산의 정확한 실태조사, 유휴지 발굴 등 재산의 가치를 보호하며 지자체 맞춤형 재산관리 파트너로 협력 및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LX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단순 측량 성과 제공을 넘어, 정확한 지적정보 기반 도면데이터에 각종 속성 정보들을 분석해 필요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데이터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위기와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상시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협력하도록 하겠다.
- 산업계에 전하는 메시지.
▲ 지금 산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규제완화, SOC 인프라 고도화라는 큰 변화의 흐름 앞에 있다. LX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 450여명의 직원들은 국토공간 혁신과 디지털화를 통한 지적 및 공간정보 서비스로, 국토발전과 국민 권리 보호에 기여하는 기본 미션에 충실히 임하며, 산업계가 더 빠르고 안전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국토정보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혼자서는 갈수 없는 미래 국토 공간의 혁신, LX공사가 가진 인프라·기술·공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성장을 도와주는 공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출처 :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