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LX서울지역본부]'장애인의 날' 맞아 전자책 제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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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부 작성일 : 2020-04-17 조회수 : 834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용 전자책 제작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의 주요 내용은 도서 입력으로 전자책 제작을 위해 선정된 도서의 내용을 점자 제작 규정에 맞게 워드 파일로 입력하는 작업이다.
LX 서울지역본부 사회공헌 담당자 박윤희 사원은 “그동안 공사는 장애인을 위한 배식 활동,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돌봄활동 등 주로 찾아가는 활동들을 진행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중단되어 안타까웠다”며 “비대면으로 가능한 봉사활동을 찾다가 시각장애인용 전자책 제작을 위한 도서입력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성배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몸은 멀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마음은 항상 가까이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들어서면 본격적으로 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 서울지역본부는 사회적 약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하여 은평구청과 함께 교통약자 지원모델 구축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노령인구의 이동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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