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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2010.02.16
너무나 멋진 대한지적공사 사보 '땅과사람들'이 배달되면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다는 뿌듯함에 행복해 집니다.
한달내내 수시로 즐겨 보다가 새로운 사보가 우송되면 그제서야 책장에 보관합니다.
그러다가도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내용은 시간이 지난후에도 다시 찾아 보곤합니다.
저는 또한 땅과사람들 뿐만 아니라 좋은 내용의 사보를 제작하는 몇몇 공공기관들의 사보를 신청하여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두아이들이 앞다투어 찾는 사보가 있습니다.
그 사보는 마지막 페이지가 '종이공작소'라는 이름으로 된 만들기 코너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만들기만 좋아서 그부분만 가위로 잘라서 만들기만 하곤 했는데
만들기하고 사진찍어서 보낸 부분이 당첨이 되어서 문화상품권도 받은적이 있고
또 그러다 보니가 사보도 한번 두번 뒤적거리게 되어 자연적으로 그 기관이 하는일, 그리고
사본에 실린 상식과 세상의 일들을 알아가는 공부도 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이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고 또한 사회의 기관으로 보아서는 미래의 고객이 되는데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접하게 할 수 있는 매개체는 사소한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땅과사람들에 '종이로 만들기 코너' 추가를 제안합니다.
지적공사와 관련있는 내용의 만들기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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