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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2012.02.23
안녕하십니까
좀 늦은 나이에 지적공사 공채에 도전을 해보려고 준비중인 수헙생 입니다.
지적공사 공채 가산점 제도를 보다보니 경력 가산점 제도에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적업무가 일반 측량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점에서 인턴 경력이 중요하고 공채시 가산점이 들어간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턴 채용에도 관심을 가지고 해보려고 했는데 인턴 지원 조건에는 근로 경력이 6개월 이상이면 지원을 못하게 된다는것을 알고 포기 하였습니다. 전에 알바식으로 4대보험 들어가는 조금씩 일을한게 6개월 이상이 되어서 입니다.
공채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아 인턴 직원은 거의 모두가 공채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공채를 준비하는 인턴직원 역시 자격증 가산점은 가지고 있을것이고 거기다 인턴경력까지 더한다면 인턴을 하지 못하는 일반인은 경력가산점을 챙기지 못하여 공정한 채용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됩니다.
타 공사 공채는 인턴직원이면 필기시험의 가산점이 아닌 우대를 하는식으로 채용을 합니다. 그래서 필기시험까지는 모두가 공평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고 필기 합격자에 대하여 인턴경력이 우대되어 면접시 참고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공사 공채는 필기점수에 경력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필기에서부터 불공평한 경쟁이라 생각됩니다.
인턴을 지원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에서 필기점수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일반 공채 준비자에게도 공평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력가산점을 필기점수에 포함이 아닌 필기 합격 후 면접 점수에 포합시키는 방향으로 건의드립니다.
더 열심히 공부한다면 지적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길거 같습니다.
두서 없이 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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