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현황
평소 중앙부처청 및 지자체의 행정기관과 공기업체 등에서 해당 기관과의 업무연관성 관련 기사의 업무참고 이유를 비롯한 해당 기관장과 직위가 높으신 간부 및 연세가 많으신 직원분들을 위해서 중앙 일간지신문 등을 종류별(경제지 포함)로 각 실？국？본부？과별(부서별)로 다양하게 구독을 하고 있는 실정임
나. 문제점
현대사회와 같이 광속의 인터넷 시대에 뒤떨어지는 구시대적？전례적인 발상으로 인하여 매년 많은 국가 및 지자체 등의 예산(일반수용비)을 낭비하는 문제점을 비롯한, 대다수 하위직급의 여직원들로 하여금 업무외적으로 부담(조·석간 신문수령 및 배달)을 지우고 있는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각종 뉴스와 정보를 무한정 접할 수 있는 작금의 시대 흐름의 경향에도 맞지 않는바, 그 개선책을 시급히 재검토해야 할 필요한 시점임
(※ 20∼30대의 젊은 세대는 인터넷을 활용하며, 신문은 구독치 않음)
다. 개선방안
1. 각 기관별 대변인실(홍보실) 등에서 해당기관 업무관련, 기사만 스크랩(scrap)하여 자체기관 홈페이지에 게재 후 전 직원 정보공유 개선
2. 최소 소량의 신문종류별 구독→대변인실, 민원실 등에 한해 구독 비치 활용
(※구독예시 방안:기관장, 부기관장, 2~3개 실？국별, 2~3개 과별로 묶음으로 공동 구독)
3. 각 층별 복도 및 직원휴게실 등을 활용하여 최소 수량만 비치 활용
4. 인터넷신문, 모바일신문(조선닷컴, 동아닷컴, 모바일서울신문,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활용 개선
라. 기대효과
1. 행정기관과 공기업체 등의 예산절감 효과기여
2. 행정기관과 공기업체의 하위직급 여직원들의 업무외적인 부담 저감효과 기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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