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현곤_LX공간정보연구원 원장]
이 컨퍼런스는 올해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처음입니다.
여태까지는 연구성과 발표회라는 이름으로 했습니다만은 연구성과가 결국은 미래를 위한 것이고 국토정보의 미래전략을 만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공간정보의 미래 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지적과 공간정보의 연구성과와 미래전략을 같이 담았고요.
특히 LX 미래비전 2030인 국토정보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어갈지를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발표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창학_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공간정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들과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공간정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고요.
2018년도 한 해 동안 정책과 기술 분야에서 수행했던 연구결과들을 중점적으로 뽑아서 발표를 드리는 거고 연구원의 2019년도 미래 전략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방향성을 원장님께서 발표하는 그런 자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토정보공사 이름에 맞게 그동안은 우리가 도형정보 외형적인 면을 키워왔다면 그 안에 속성정보를 담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외적으로 공간정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연구원이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 나갈 거고요.

옆에 현수막 붙어있는 것도 그렇고 플랫폼 사업에 관해 LX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플랫폼 사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지켜보면서 같이 협업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업무에 극히 일부만 하고 있어서 공간정보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셔가지고 그걸 듣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간정보 직렬로 LX공사에 입사했기 때문에 지금 LX공사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잔정보를 이끌어 나갈지가 굉장히 궁금했고 공간정보연구원이 지금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떻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지를 오늘 컨퍼런스에서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공사가 나아가야 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서 좋은 걸 많이 얻고 저도 앞으로 그런 쪽으로 많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기회가 생겨서 좋게 잘 봤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면서 공간정보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플랫폼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가고 국민 생활을 어떻게 편리하게 만들고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하고 더 나아가 공간정보산업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를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